허성태, 팬클럽 회원 52명…"100번째 가입자 이벤트 중인데 아직 당첨자 없어"
MBC '놀면 뭐하니?' 9일 방송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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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배우 허성태가 자신의 팬클럽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과 이이경은 허성태를 만나 '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초대장을 건넸다. 허성태는 초대장을 보더니 "저 정말 인기 없다"고 순순히 인정했다. 유재석이 "팬클럽도 있다던데"라고 묻자 허성태는 쑥스러워하며 "30명 정도"라고 말했다. 실제로 허성태의 팬클럽 회원 수를 확인해 보니 52명이 가입돼 있었다.
유재석은 허성태에 관해 "카페 내에서 2023년부터 100번째 가입 멤버를 잡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회원 수가 100명이 안 돼서 아직 당첨자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허성태는 폭소하며 "눈물 난다"고 말했지만 "너무 감동, 저는 인삼도 받아봤다, 그런 건 나훈아 선배님만 받는 줄 알았는데 나도 받을 수 있구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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