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김강우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12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은 김강우의 편셰프 합류 소식을 전했다.

김강우는 15일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편스토랑'에서 작품 속 배우의 모습이 아닌, 매력 넘치는 남편이자 아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의 적극 추천으로 '편스토랑' 합류를 결심했다는 김강우는 한식, 중식, 양식을 넘나드는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또한 배우 한혜진의 언니로도 알려진 동갑내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사랑, 중학생·초등학생 두 사춘기 아들을 둔 아빠의 '웃픈' 일상, 데뷔 이후 지금까지 23년째 변함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자기 관리 비법 등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편스토랑' 제작진은 "김강우와의 첫 촬영 이후 함께한 현장 스태프들이 모두 김강우의 매력에 푹 빠졌다"라며 "이렇게 재미있고, 이렇게 따뜻하고, 이렇게 멋진 사람인 줄 몰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MC 붐 지배인이 김강우를 보고 '역대급 국민 남편이 탄생했다'라고 감탄했다"라며 "시청자 여러분들도 '편스토랑' 제작진과 출연진들처럼 김강우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라 자신한다"라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김강우가 출연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1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