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345만 '좀비딸' 흥행 그저 감사해…너무 좋다"
[N현장]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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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조여정이 영화 '좀비딸' 흥행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살인자 리포트' 제작보고회가 열려 조여정, 정성일, 조영준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여정은 자신이 출연한 '좀비딸'로 누적 관객수 345만을 기록하며 흥행 중인 것에 대해 "배우는 그저 고맙다,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사실 '좀비딸' 또한 굉장한 도전이었기 때문에 감사하고 너무 좋다, 감사하다는 말밖에 표현이 안 된다"라며 "그리고 '살인자 리포트'를 보여드리게 됐는데 전혀 다른 장르이고, 흥미롭게 봐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이 크다"고 전했다.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 분)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 분)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는 오는 9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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