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백발' 후 지드래곤 소환…이혼 발표 후 파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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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방송인 홍진경이 파격적인 콘셉트의 셀카를 공개해서 화제다.
홍진경은 11일 "오늘은 지드래곤"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경은 파격적인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백발 가발을 쓰고 짙은 메이크업을 한 모습. 꽃장식으로 꾸민 의상에 화려한 네일아트로 멋을 냈다. 그는 지드래곤 콘셉트라면서 지드래곤을 태그(인용)하기도. 이에 지드래곤은 "어라?"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은 지난 6일 22년간 결혼생활을 한 비연예인 남편 A 씨와 이혼했다고 알렸다.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세 연상의 A 씨와 결혼, 이후 2010년 딸 라엘 양을 낳고 다복한 가정을 이뤘다. 그러나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홍진경은 여전히 전 남편 A 씨와 아이의 부모로 책임을 다하며 원만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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