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삼성 와일드카드(WC) 결정 2차전 가을비로 지연
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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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와일드카드(WC) 결정 2차전이 가을비로 예정된 시각에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
NC·삼성의 2025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WC 결정 2차전은 7일 낮 2시에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작될 예정이었다. 경기 시작 직전에 빗방울이 쏟아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경기 시작을 미뤘다.
현재는 비가 잦아들면서 방수포를 걷고 그라운드를 재정비하고 있다. KBO 관계자는 "낮 2시45분쯤 경기를 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WC 결정 1차전도 낮 2시 개시 예정이었으나 비가 내려 40분 뒤에 개시됐다.
한편 정규시즌을 5위로 끝낸 NC가 WC 결정 1차전에서 4-1로 승리를 거두면서 2차전이 성사됐다. 삼성은 1승만 거두면 준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었는데 1차전을 내주면서 어드밴티지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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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