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공시] TS트릴리온, 이사회 의사록에 유증 담당 은행 기재
안효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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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트릴리온이 유상증자 업무를 맡은 은행을 결정해 이사회 의사록을 정정했다.
15일 TS트릴리온은 "청약 및 주금 납입 은행을 신한은행 여의도 기업금융 센터로 결정해 이사회 의사록을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TS트릴리온은 지난 8월18일 ▲신기술 도입 ▲긴급한 자금 조달 ▲재무구조 개선 등을 이유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주식회사 디비오에 2400만주를 배정해 50억원을 조달하는 계획이다. 발행가액은 기준주가 230.4원에 9.7%를 할인한 208원이다. 해당 발행가는 이날 종가 204원보다 다소 높다.
신주는 오는 23일 청약 뒤 다음달 13일 상장 예정이다. 신주 상장 뒤에는 디비오가 1년간 의무 보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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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