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8번째 저서 '만경강을 만나다 II' 출간
완주=구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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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자신의 8번째 저서인 '5전6기 유희태 만경강을 만나다 II'를 출간하고 오는 6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군민들과 만난다.
이번 행사는 저자가 책의 핵심 내용과 완주군의 미래 비전을 군민들과 공유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차담회' 형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책 속에는 유 군수가 지난 4년여간 완주군정을 이끌며 치열하게 고민했던 기록과 고졸 출신의 평범한 은행원에서 국책은행 부행장을 거쳐 5전 6기의 도전 끝에 군수직에 오르기까지의 삶의 궤적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완주군이 가진 천혜의 자원인 만경강을 활용한 발전 방안부터 수소특화 국가산단 유치와 물류 거점 조성을 통해 완주를 '전북 4대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뚜렷한 목표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아울러 완주군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와 '수소특화 국가산단'이 왜 필요한지 그 당위성을 기술하며 완주가 인구 10만 시대를 넘어 글로벌 수소경제 중심 도시로 나아가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발간사를 통해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라 시련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라며 "완주군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함께해 준 군민들에게 바치는 헌사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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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구경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