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양진 광주은행 부행장(가운데)은 최근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177호점으로 선정된 광주 서구 맨투맨지역아동센터에 학습환경 개보수 비용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광주은행은 최근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177호점으로 선정된 광주서구 맨투맨지역아동센터의 시설 개보수 비용 2000만원을 지원하며 올해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사업을 모두 종료했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2015년부터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사업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초 계획했던 광주·전남 46개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비용 총 4억20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