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왼쪽서 3번째)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 플랭카드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실적과 실제 사용률을 비롯해 사용처 확대 노력, 신청·지급 편의성, 홍보 실적, 우수 운영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이뤄졌다.

평가는 지난 7월21일부터 10월31일까지 추진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집행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