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22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회계연도 한강 수계관리 기금 성과 평가'에서 오염총량 관리 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방세환 시장(오른쪽으로부터 3번째)이 우수상 상장을 들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22일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회계연도 한강 수계관리 기금 성과 평가'에서 오염총량 관리 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52개 관리청과 7개 사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시는 해당 평가에서 연속 3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해당 평가에서 세 차례 연속 우수기관에 포함되며 수질 관리 행정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한강 수계관리 기금사업의 투명한 운영과 사업 효과성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사업 관리의 체계성, 정책 목표 달성 수준, 수질 개선 기여도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오염총량 관리 사업 전반에서 계획 단계부터 집행, 성과 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유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