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의미심장한 심경글을 남겨 주목받고 있다. /사진=류준열 인스타그램
배우 류준열이 쓴 메시지에 팬들 의견이 분분하다.

류준열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할 줄 아는 것과 받을 줄 아는 것, 둘 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준열은 카메라를 들고 진지한 눈빛을 보이고 있다.


류준열은 지난해 11월 혜리와 7년 공개 연애 끝에 결별했다. 이후 배우 한소희와의 짧은 열애로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하와이 목격담과 SNS 메시지를 통해 전·현 여자친구 간 갈등이 불거지며 논란이 일었고, 양측은 결국 2주 만에 결별했다.

최근에는 혜리가 안무가 출신 배우 우태와 1년 넘게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혜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사실상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