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B 임원 전원, 일괄 사표 제출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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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득 KCB 사장(사진 = 뉴스1 박정호 기자) |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임원들이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했다.
이번에 사의를 표명한 임원은 김상득 대표를 비롯, 감사 전무 2명, 상무 2명이다.
KCB는 “긴급 이사회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임원들의 거취가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사회는 이번주 안에 개최될 전망이다.
KB국민·NH농협·롯데카드에서 고객정보를 빼돌린 KCB 직원은 현재 검찰에 구속 기소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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