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아내, 다시돌아온 최현욱 셰프 '부인보다잘해'


'이선균 아내'


이선균이 아내보다 요리실력이 좋다며 자화자찬했다. 배우 이선균, 개그맨 이영자, 요리연구가 임지호가 5월 17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경상북도 봉화로 음식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은 임지호 이영자와 함께 강가에서 낚시 해 물고기를 잡아 올렸고, 세 사람은 간이 주방을 만들어 밥 짓기에 나섰다. 요리를 즐기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이선균은 "그렇다. 내가 바로 '셰프'라는 단어를 일반화 시킨 사람이다. 파스타의 짜장화를 시키지 않았냐"고 대답했다.



이어 이선균은 아내보다 요리를 잘 하나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요리에 관심이나 취미가 많다. 음식으로 장난치는 것을 좋아한다. 아내는 라면을 끓여도 봉지 설명 그대로 끓이는 것을 좋아한다. 아내에게 맛이 어떤지 리액션을 강요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선균의 아내, 전혜진은 지난 5월 14일 개봉한 '인간중독'으로 스크린에 등장한다.


<사진=SBS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