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신보라, 상큼하게 꽃 피어난 '점프수트'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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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편안하면서도 상큼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개그우먼 신보라의 점프수트를 살펴보자. 지난 7월 1일 방송된 KBS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4회에서 신보라(나필녀 역)가 점프수트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화려하면서도 편안했다.이날 신보라는 화이트 컬러의 반팔 티셔츠에 민소매 점프수트를 레이어드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선보였다. 특히 꽃 프린팅이 알록달록해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점프수트는 신보의 깜찍한 매력을 더욱 배가했다. 특히 그녀의 웨이브 헤어스타일과도 어울려 여름의 상큼 발랄한 룩이 완성됐다.
▶스타일링TIP :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 '꽃 프린팅 점프수트'
올인원으로 된 점프수트는 편안함이 돋보이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특히 여러 가지 컬러의 꽃 프린팅이 포인트가 된 점프수트라면 무더운 여름, 보기만 해도 상큼한 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배우로서의 매력까지 보여준 신보라의 점프수트 스타일링을 참고하고 화사한 캐주얼 룩을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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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신보라가 선보인 꽃 프린팅 점프수트는 'BNX'의 제품이며, 가격은 20만 원대이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가 천재 작곡가를 만나 트로트 가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드라마다.
<사진=KBS2TV '트로트의 연인', B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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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