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걸스데이, 소름끼치는 실화 '이사가야 할듯한숙소'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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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걸스데이'
지난 8월 4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걸스데이가숙소에서 겪었던 소름끼치는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한 여름 밤의 공포 특집'을 주제로, 민아가 과거 귀신을 경험했다고언급했다. 민아는 "숙소에서 이상한 일을 겪은 적이 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새벽 6시에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문을 열려고 했다. 언니들인가 싶어서 불렀지만 인기척이 없었다"고 밝혔다. 민아는 "잘못 들은 줄 알고 다시 샤워를 했는데 누군가 문을 쾅쾅 찼다. 용기를 내 문을 열었지만 아무도 없었다"고 말해 오싹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소진도 "이 숙소에서 다들 그랬다"며 "샤워를 하고 있던 중 누군가 귀에다 '야'라고 소리쳤다"고 말해 주위를 소름 돋게 했다. 이때 걸스데이와 나란히 앉아있던 아이돌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소진의 얼굴에 장난감 손을 가져다댔다. 깜짝 놀란 소진은 혼비백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안녕하세요’에서는 '여름특집' 2탄으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고민 편이 꾸며졌다.
<사진=KBS2TV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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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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