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한승연 패션, 자연스럽게 핏 살아난다 ‘박시한 티셔츠’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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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0회에서 가수 겸 배우 한승연(가을 역)이 귀여운 캐릭터 티셔츠와 스트라이프 숏팬츠를 선보였다. 박시한 7부 티셔츠는 한승연 특유의 경쾌하고 활발한 느낌을 배가했으며 반짝이는 스팽글로 표현된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위트 넘쳤다.
▶스타일링TIP : 박시한 티셔츠의 비밀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배가하는 박시한 티셔츠. 편안하고 멋스러워 많은 이들의 홈웨어룩, 데일리룩으로 사랑받는 아이템이지만 자칫 몸을 부해 보이게 하는 단점이 있다. 박시한 티셔츠는 타이트하거나 짧고 시원한 느낌의 하의를 매치하는 것이 좋으며, 한승연이 선보인 7부 소매처럼 가벼운 느낌을 가미해 전체적인 무게감을 덜어주는 것도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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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한승연이 입은 티셔츠는 ‘랩’의 제품으로 가격은 5만 원대이며, 숏팬츠는 ‘에잇세컨즈’의 제품으로 1만 1000원대이다.
한편, 최근 ‘왔다 장보리’에서는 끊임없는 악행을 선보이며 ‘슈퍼악역’에 등극한 배우 이유리와 모성애와 복수심을 동시에 그려내고 있는 배우 오연서의 연기력이 매회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이날 40회는 31.8%(닐슨코리아 제공)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왔다 장보리’, 랩, 에잇세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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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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