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최지우 패션, 럭셔리한 드레스 자태 ‘유혹의 절정’

고혹적인 드레스룩이었다. 지난 8월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4회에서 배우 최지우(유세영 역)가 얼룩말 프린팅이 돋보이는 롱드레스를 선보였다.

이날 최지우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드레스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팔찌, 귀걸이, 반지 등의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고 심플한 블랙 클러치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나타냈다.

▶스타일링TIP : 섹시함 배가하는 ‘얼룩말 스트라이프 패턴’

노출 없이도 섹시했다. 최지우처럼 섹시미를 배가하고 싶다면 지브라 패턴을 활용해보는 것이 어떨까. 최지우가 입은 드레스는 일자핏임에도 불구하고 몸매를 적절히 감싸며 여성미를 한껏 어필했다. 여기에 패턴의 강렬한 느낌과 부딪치지 않도록 미니멀한 주얼리와 클러치를 더해 부드러운 드레스의 실루엣을 강조해보자.

▶브랜드 : 최지우가 입은 원피스는 ‘구찌(GUCCI)’의 제품이다.

한편, 최근 ‘유혹’에서는 배우 권상우와 최지우, 이정진과 박하선의 사랑과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이날 ‘유혹’에서는 권상우가 최지우와 이별 후 이정진과 박하선을 향한 반격의 칼날을 세우기 시작했다.

<사진=SBS ‘유혹’, 구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