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브런치, 쇼핑, 문화감상을 한 곳에서 즐기다


 

㈜이윤신의 이도에서 운영하는 커피&브런치 카페 ‘Cafe de Cera 카페드세라’가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W-mall 9층에 새롭게 오픈했다.

 

카페드세라 본점은 서울 가회동에 위치한 이도아르쎄 본점 지하1층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획일화된 커피전문점들과는 달리 갤러리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예술품을 이용한 독창적인 인테리어와 곳곳에 수공예 제품들을 진열하여 쇼핑, 식사, 문화감상, 휴식 등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멀티스토어 개념을 도입했다.

 

카페드세라 관계자는 "커피전문점들의 과포화 상태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품질까지 갖추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20~40대의 다양한 연령층의 국내 고객들까지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카페드세라는 타 커피전문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서비스로는 모든 메뉴를 수공에 도자기 yido 식기에 담아 제공하며, 환경보호 차원으로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도자기컵 사용을 지향함으로써 친환경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카페드세라는 W-mall점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중순에는 여주에 이도의 제품 생산 공정과 다양한 체험 공간, 쇼핑, 휴식을 즐길 수 있는 ‘yido studio’ 준공과 동시에 카페드세라도 입점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