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햄’ 패딩을 고르는 새로운 기준, ‘클로’를 살펴라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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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햄’ 마운틴 다운 패딩점퍼 25만 9000원> |
날씨가 추워지면서 패딩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100~200만 원을 훌쩍 넘는 해외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와 일명 ‘등골 브레이커’라고 불리는 고가의 아웃도어 패딩의 흐름에 떠밀려 덥석 패딩을 사기 보다는 다양한 기준에 따라 성능을 따져보는 똑똑한 소비가 필요할 때이다.
예전 좋은 패딩을 고르는 기준이 ‘충전재’를 확인하는 ‘필파워’였다면 이제는 ‘클로(Clo)’를 따져보자. ‘필파워’는 다운을 압축한 후 풀었을 때의 복원력을 이르는 것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다운 점퍼가 공기를 많이 품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소비자가 좀 더 쉽게 납득할 수 있는 기준으로 ‘쾌적함의 척도’, 즉 ‘클로(Clo)’가 좋은 패딩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클로(Clo)’란 옷을 입었을 때의 주변 환경인 온도와 관련하여 느끼는 쾌적함의 지수’로 다운점퍼의 보온력을 나타낸다. 이는 이미 해외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폴햄’의 마운틴다운 패딩점퍼가 대표적이다.
폴햄의 ‘마운틴다운’ 점퍼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에서 진행한 클로 값 테스트에서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추위에서 최적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결과를 받아 보온력을 입증했으며 이 결과는 실제 우리나라의 겨울 추위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의미한다.
폴햄의 ‘마운틴다운’은 안전하고 깨끗한 100% 미국산 프리미엄 다운을 사용하였으며, 디자인은 도시적 모던함과 아웃도어 무드의 경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라쿤’ 장식의 후드는 럭셔리한 포인트를 준다. ‘리얼리티 이중생활’이라는 콘셉트 아래 아웃도어부터 데일리룩까지 활용하기 좋으며 남녀공용으로 네이비, 블랙, 카키, 핑크 등 총 7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한편, 한국형 패딩으로 최적의 보온성과 합리적인 가격의 ‘마운틴 다운’은 폴햄의 ‘고객지향적 가치소비’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폴햄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폴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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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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