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inSNS] 차예련, 가을 여신 탄생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배우 차예련이 일상 생활에서도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월 11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가을한 날씨에 예쁜 재킷’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단풍이 붉게 진 나무를 뒤로하고 한손에는 커피를 들어 여유를 즐기고 있다. 이날 그녀는 레터링이 돋보이는 화이트 맨투맨 티셔츠와 여유로운 핏의 라이더 재킷을 무심한 듯 걸쳐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차예련의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그녀를 더욱 도도하고 시크하게 만들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11월 6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신해윤 역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