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와 열애 '식스센스급 반전'
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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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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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조정석 측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이미 뮤지컬 관계자들은 다 알고 있다며 열애 사실에 대해 공식 인정했다.
조정석은 2004년 뮤지컬 ‘호두깍기인형’으로 데뷔했다. 2012년에는 ‘건축학개론’에서 납득이 역할을 맛깔나게 연기하며 일약 충무로 기대주로 떠올랐다.
거미는 2003년 1집 '라이크 뎀(Like Them)'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날 그만 잊어요'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그대 돌아오면' '아니' '미안해요' 등 수십곡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현재 보도된 거미-조정석 열애 기사 관련해 입장을 드립니다.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둘은 서로 존중하며 각자의 활동에 힘이 되어주는 존재로 만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지속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의 연애관련 내용은 위 입장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가수의 사생활인 만큼 더 이상의 추측보도나 과잉취재는 자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더 좋은 앨범으로 곧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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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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