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리졸브 종료'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키 리졸브 종료'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키 리졸브 종료'

키 리졸브 연습이 오늘(13일) 훈련 강평을 끝으로 종료된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키 리졸브 연습에는 미군 8600여명과 한국군 1만여명이 참가했으며, 북한의 남침을 가정한 시나리오별 대응 형태로 진행됐다.

이 연습에는 북한의 국지도발을 포함해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 공동 대비계획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병력과 장비가 참가해 진행되는 야외 기동훈련인 독수리훈련은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