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나투어, 늘어나는 출국자에… ‘강세’
장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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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해외여행 시장이 회복되고 시장점유율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19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하나투어는 전일보다 7.28% 상승한 1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우창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달까지 하나투어 패키지를 이용한 해외 출국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며 “이에 따라 하나투어의 1분기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137억원으로 예상되며 시장점유율도 전년보다 1.7%포인트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하나투어는 인천공항의 면세점 사업권 입찰에 참여하고 있고 결과는 3월말 발표 예정”이라며 “이는 기존의 아웃바운드 패키지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9일 오전 11시23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하나투어는 전일보다 7.28% 상승한 1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우창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달까지 하나투어 패키지를 이용한 해외 출국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며 “이에 따라 하나투어의 1분기 영업이익은 51% 증가한 137억원으로 예상되며 시장점유율도 전년보다 1.7%포인트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하나투어는 인천공항의 면세점 사업권 입찰에 참여하고 있고 결과는 3월말 발표 예정”이라며 “이는 기존의 아웃바운드 패키지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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