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불금’에 트레이닝복 입고 데상트 매장 방문한 이유
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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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는 신사 가로수길 매장 오픈을 기념해 대한민국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와 피트니스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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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는 “지금껏 남성을 위한 트레이닝 코치만 해왔다. 처음으로 여성을 위한 트레이닝 클래스를 진행하게 돼 어색하지만 기쁘다”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진지하게 클래스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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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는 “운동을 위해서는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몸의 움직임을 서포트 해줄 수 있는 전문적인 트레이닝 제품도 중요하다”고 말하며 그녀의 ‘불금’은 이렇게 끝이났다.
<사진=데상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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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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