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킬 오닐, 한국 방문 '거대 손자국'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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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 오닐 한국’

‘공룡 센터’ 샤킬 오닐이 리복 클래식 압구정 스토어에 거대한 ‘샤크어택’을 날렸다.

‘미국 프로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샤킬 오닐은 한국에 방문해 8월 20일 리복 클래식 압구정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핸드 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리복은 지난 콜라보레이션으로 인연이 깊은 농구선수 샤킬 오닐 방한을 기념해 리복 클래식 압구정 스토어에서 핸드 프린팅 행사를 진행했다. 리복의 브랜드 앰베서더인 샤킬 오닐은 한국 방문에 대한 반가움과 리복 브랜드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손도장을 남겼다. 또한 샤킬 오닐의 국내팬들과 함께 핸드 프린팅을 찍으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리복 클래식 압구정 스토어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오픈한 클래식 단독 매장이다. 음악, 예술, 스포츠 등 스트리트 컬처를 녹여냈을 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적인 요소를 더해 많은 패션 피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리복 클래식 라인의 대표적인 농구화 ‘샤크어택’은 국내 많은 농구팬들의 사랑을 받아 더욱 의미가 깊다. 더욱이 해외에서 발매되자마자 매진을 기록한 리복 클래식 ‘샤크어택’에 이어 신제품 ‘샤크어택드’와 ‘펌프 샤크노시스’가 새로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한편, 샤킬 오닐은 이후 리복 부산 광복 스토어의 오픈 기념 행사에서도 국내 농구의 국보급 센터 서장훈과의 미니 토크쇼, 프로볼러 신수지와의 피트니스 챌린지 등 다양한 스케쥴을 소화할 예정이다. 또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학생으로 출연해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의 공동 출연으로 빅매치를 예고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2m 16cm 거구의 학생이자 미국 프로농구의 살아있는 일명 ‘공룡 센터’로서 폭발적인 농구 스킬을 거침없이 뽐낼 예정이다.

<사진=리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