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 한해 공연수입 6억원...안타깝게 '9대1 사기계약'


'이은결 택시'


루셔니스트 이은결이 전성기 시절의 행사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은결은 9월 1일 방송된 tvN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은결은 “가장 잘나가던 시절 수입이 어떻게 되나?”라는 질문에 “12년 전 2003년에 행사를 많이 했다”라고 입을 뗐다.



전성기 시절 이은결의 행사수입은 무려 6억 원. 이은결은 “공연은 제외한 거다. 공연과 방송출연을 더하면 더 많을 것”이라 고백, 뜨거운 인기를 엿보게 했다.



한편, 이은결은 전성기 시절 아는 형과 계약을 맺었으나 "차가운 연습실에서 히터도 안 되는 곳에서 너무 고생했다"며 "나중에 계약서를 확인해보니 9대1에 10년 계약이었다"는 이야기도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런데 1도 제대로 못 받았다. 심지어 '어느 나라 가서도 이 일을 못한다'고 돼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N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