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사진=할리데이비슨코리아 제공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사진=할리데이비슨코리아 제공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제1회 서울모터사이클쇼 2016’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할리데이비슨(Harley-Davidson) 브랜드만의 룩(Look), 사운드(Sound), 필(Feel)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이벤트와 다양한 모터사이클과 부품, 의류 등을 한 자리에 모은다.

행사장에선 할리데이비슨을 대표하는 모델인 CVO 스트리트 글라이드, CVO 리미티드 등의 투어링 모터사이클부터 올해 새로 선보인 팻보이 S, 로드킹까지 직접 볼 수 있고, ‘다크커스텀(Dark Custom)’ 라인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이딩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할리데이비슨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의류 및 액세서리 등도 함께 전시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라이더 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모터사이클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며 “성장한 모터사이클 시장에 발맞춰 건전한 레저문화가 뒷받침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사진=할리데이비슨코리아 제공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사진=할리데이비슨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