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과 김지석이 훈훈한 '절친룩'을 선보였다.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남자 주인공이자 철벽 차도남으로 나오는 에릭과 그의 베스트 프렌드 사랑꾼 김지석의 남남케미가 매회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에선 닮은 듯 다른 레터링 티셔츠 스타일링으로 각각의 개성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영화 음향 감독으로 나오는 에릭은 베이지, 블랙 컬러의 레터링 티셔츠 위에 밀리터리 감성의 재킷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 오해영' 에릭-김지석, 레터링 티셔츠로 '절친룩' 완성





반면, 김지석은 베이직한 화이트 레터링 티셔츠에 화려한 프린팅의 쇼츠로 개성 넘치는 홈웨어룩을 선보였다. 두 절친의 취향을 저격한 레터링 티셔츠는 'hello', 'ciao' 등 각국의 인사말이 프린트 된 위트 있는 티셔츠 아이템으로 여름 시즌 커플룩으로도 제격이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라면 지난 5월 24일 방송된 '또 오해영' 8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7회에서 세운 자체 최고 시청률 6.6%를 재차 경신했다.








사진. tvN '또 오해영', 에잇세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