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연합, 민주당 농성장 항의 방문… '태블릿PC' 보도한 JTBC 수사청원서 제출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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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 17: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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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오늘(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법원삼거리에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 구속수사'를 주장하며 농성중인 더민주 의원들에게 항의 방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
어버이연합이 최순실씨 태블릿PC를 입수해 보도한 JTBC에 대한 수사 청원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오늘(10일) 오후 3시쯤 어버이연합 회원 50여명은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집회를 열고 JTBC의 '최순실 게이트' 보도 핵심인 태블릿PC 입수 경위에 대한 검찰수사를 촉구했다.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은 "JTBC 보도로 최순실에 대한 검찰수사가 시작됐지만, 지금 최순실 혐의는 나오는 게 없다"며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믿을 수 없으니 검찰수사를 촉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추 사무총장 등 어버이연합 관계자 7명은 집회를 마친 뒤 수사 청원서를 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앞서 어버이연합은 검찰 청사 앞에서 지난 6일부터 '우병우 구속수사 촉구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이 설치한 농성 텐트에 진입하며 "이 텐트(농성장)는 다 불법"이라며 "당장 농성을 중단하고 철거해야 한다"고 항의하다가 경찰의 제지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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