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인간의 시간을 연구하다’ 기업광고 이미지. /사진=메디톡스
메디톡스 ‘인간의 시간을 연구하다’ 기업광고 이미지. /사진=메디톡스
메디톡스가 창사이래 처음으로 선보인 기업광고 ‘인간의 시간을 연구하다’편이 유튜브 공개 15일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며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제약업의 본질을 전달하고 글로벌 바이오제약사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메디톡스의 이번 기업광고는 지난 2일 공중파 채널의 주요 방송 프로그램, 메디톡스 공식 유튜브 채널,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됐다.


일반적으로 기업광고는 대중들에게 큰 관심을 받기 어렵지만 메디톡스의 이번 기업광고는 공개 15일 만에 100만뷰를 넘어서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메디톡스는 이번 광고가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끌 수 있었던 요인으로 획일화된 기존 제약광고들과는 차별화된 메시지와 영상미를 꼽았다.


메디톡스는 광고에서 ‘인간의 시간을 연구하다’라는 슬로건에 메디톡스의 근간이자 핵심인 연구개발(R&D)을 통해 삶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기업철학을 반영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미국 애리조나의 엔텔로프 캐니언과 모뉴먼트 벨리에서 현지 촬영을 진행해 모래와 빛의 계곡으로 이루어진 초현실적인 풍경과 수억년 지구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경이로운 배경을 모티브로 시간을 표현했다.


주희석 메디톡스 상무는 “전통적인 제약사의 기업광고와는 차별화된 광고를 제작한 결과 업계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이번 기업광고를 시작으로 메디톡스가 우리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제약업의 가치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상무는 이어 “사전에 수립된 단계적인 광고전략에 따라 대중과 공감할 수 있는 두번째 커뮤니케이션 메시지도 조만간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