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관련 세미나가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주최로 열린다. /사진=홈페이지 캡처
4차 산업혁명 관련 세미나가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주최로 열린다. /사진=홈페이지 캡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주요 기술로 꼽히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과 관련한 기술 세미나를 다음달 열기로 했다.

이번 세미나는 '2018 AI기반의 IoT 개발동향과 산업 분야별 적용방안'을 주제로 12월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열린다.


첫날인 14일에는 AI·빅데이터, 저전력장거리통신(LPWAN), 보안, 플랫폼, 디바이스 서비스 등 '기반기술'이 주제로 다뤄진다. 15일에는 스마트홈·시티, 스마트 의료, 차량용 통신,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에너지 등 '응용기술'에 대한 강연 등이 진행된다.

주요 강사로는 윤주상 동의대 교수, 임기택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 박주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 이동기 맥스포 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