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해명, "사이버 애인 때문에…"
김유림 기자
공유하기
![]() |
지석진 해명./사진=미우새 방송캡처 |
어느덧 결혼 21년차라는 지석진은 첫째 아들에 대해 "열 여덟 됐다"고 말했다. MC 서장훈은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겠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고 하자, 지석진은 "다시 돌아갈 수 없어 그렇게 얘기한 것"이라면서 센스 있게 대답, 그러면서 "부부싸움도 잘게 싸운다"며 성향차이로 다퉜던 일화를 전했다.
신동엽은 "사이버 애인 때문에 큰 오해를 받은 적 있다고 들었다"고 하자, 지석진은 "기러기 생활하던 무렵, 허전함을 달래려 인터넷 게임을 시작했다"면서 "아이템 사려 필요한 사이트를 다 가입했는데 나도 모르게 사이버 애인 사이트에 가입이 됐더라"며 일화를 풀었다.
신동엽은 "사이버 애인 때문에 큰 오해를 받은 적 있다고 들었다"고 하자, 지석진은 "기러기 생활하던 무렵, 허전함을 달래려 인터넷 게임을 시작했다"면서 "아이템 사려 필요한 사이트를 다 가입했는데 나도 모르게 사이버 애인 사이트에 가입이 됐더라"며 일화를 풀었다.
지석진은 "다 잊어버렸는데 가상 애인한테 문자가 오기 시작해, 몇달 전 일이라 잊어버렸는데 아내는 노발대발, 다행히 오해는 풀었다"며 잊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