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엘캐슬 갤러리' 모델하우스 인기폭발… 서초·대치 럭셔리아파트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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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각종 세금과 대출 규제에도 서울 강남에 분양하는 럭셔리 고급아파트가 많은 관심을 받는다. 사전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는 모델하우스에 신청자가 마감될 정도다.
5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오는 8일 문을 여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반포우성, 대치2지구 재건축 '르엘캐슬 갤러리'는 사전예약이 대부분 마감됐다. 지난 4일 사전예약이 시작되자마자 16일과 18일 일부 시간대를 제외하고 예약이 꽉찼다. 롯데건설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입장시간을 오전10시~오후5시 8회로 나누고 예약은 1일 300팀, 팀당 최대 4명으로 제한했다. 입장은 100% 사전예약으로 진행한다.
반포우성과 대치2지구를 재건축한 '르엘 신반포 센트럴', '르엘 대치'는 각각 596가구, 273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135가구, 31가구다.
이번에 선보이는 '르엘'은 롯데건설이 처음 공개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다. 두 아파트 다 중도금대출이 불가능한 분양가 9억원 이상이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3.3㎡당 4891만원, 르엘 대치는 4750만원으로 평균 분양가가 책정됐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의 경우 공급면적 79㎡ 분양가가 12억원, 110㎡ 15억~16억9000만원 수준이다.
5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오는 8일 문을 여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반포우성, 대치2지구 재건축 '르엘캐슬 갤러리'는 사전예약이 대부분 마감됐다. 지난 4일 사전예약이 시작되자마자 16일과 18일 일부 시간대를 제외하고 예약이 꽉찼다. 롯데건설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입장시간을 오전10시~오후5시 8회로 나누고 예약은 1일 300팀, 팀당 최대 4명으로 제한했다. 입장은 100% 사전예약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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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건설 |
반포우성과 대치2지구를 재건축한 '르엘 신반포 센트럴', '르엘 대치'는 각각 596가구, 273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135가구, 31가구다.
이번에 선보이는 '르엘'은 롯데건설이 처음 공개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다. 두 아파트 다 중도금대출이 불가능한 분양가 9억원 이상이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3.3㎡당 4891만원, 르엘 대치는 4750만원으로 평균 분양가가 책정됐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의 경우 공급면적 79㎡ 분양가가 12억원, 110㎡ 15억~16억9000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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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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