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데뷔 16년만에 첫 솔로 발매… 래퍼 비와이 지원사격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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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데뷔 16년만에 첫 솔로 싱글 ‘Harmony’(하모니)를 발매한다.
SJ레이블에 따르면, 동해가 오는 2월 2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앨범 ‘Harmony’와 동명의 타이틀 곡 ‘Harmony’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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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한 ‘Harmony’는 전통적인 콰이어 사운드와 풍부한 브라스 편곡이 돋보이는 ‘블랙 가스펠’ 장르의 노래다. ‘블랙 가스펠’이란 흑인들이 부르는 가스펠을 의미하며 현대 R&B, 재즈, 블루스 등 흑인 음악의 기초를 이뤘다.
특히 신곡 ‘Harmony’는 래퍼 비와이가 피처링으로 나서, 힙합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모던 블랙 가스펠’로 완성됐다. 동해의 부드러운 보컬과 비와이의 트렌디한 랩의 조화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동해는 12일 낮 12시 본인의 유튜브 채널과 슈퍼주니어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앨범 작업기를 담은 ‘DONGHAE Documentary “HARMONY” Intro’ (동해 다큐멘터리 ‘하모니’ 인트로) 영상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새 앨범 티저 이미지와 다큐멘터리 티저 영상, 본편 등 각종 프로모션 콘텐츠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사진제공. SJ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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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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