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연 전 SM삼환기업 대표, 삼부토건 사장된다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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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연 전 삼환기업 대표가 삼부토건 사장에 선임될 예정이다. 사진은 SM삼환기업 대표이사 시절 혹서기 건설현장 근로자에게 삼계탕을 배식하는 이 전 대표의 모습. /사진=SM삼환기업 |
삼부토건은 이 전 대표 영입으로 노·사의 어려운 문제에 대해 가교 역할을 하는 동시에 회사가 노조와의 갈등을 해소하고 경영 안정화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이 전 대표를 이사로 선임함으로써 노·사·대주주 사이의 화합을 통해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한다며”며 “실질적인 CEO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9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 부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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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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