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동생 윤여순 '유퀴즈' 출연… "사직서 품고 다녔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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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의 동생 윤여순이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사진=tvN 제공 |
2일 저녁 8시40분 방송되는 '유퀴즈' 109회에서는 포기를 모르는 끝판왕 자기님들과 그들의 우주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
배우 박정민, 대기업 첫 여성 임원 윤여순, 의사 신승건, '플랭크' 대가 김영달 자기님이 출연해 끝없이 경주하는 인생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열정과 추진력으로 대기업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된 윤여순 자기님과의 토크가 펼쳐진다. 40대의 나이에 대기업 부장으로 입사, 4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한 자기님은 자신만의 리더십을 밝힌다고.
첫 여성 임원이라는 타이틀의 무게감, 항상 사직서를 품고 다녔던 이유, 유일한 여성 임원으로서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는 물론 2014년 퇴임 후 비즈니스 코칭가로 변신한 근황을 솔직하게 전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유퀴즈' 제작진은 "이날 방송되는 109회에서는 새로운 길을 두려워하지 않고 뛰어든 자기님들과 토크 릴레이를 펼친다"며 "강한 추진력과 의지로 인생을 개척하는 자기님들의 삶과 그 속에 담긴 지혜가 신선한 자극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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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