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아름다운 분위기를 뽐냈다.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아름다운 분위기를 뽐냈다.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아름다운 분위기를 뽐냈다.

성유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아서 깡총깡총"이라며 토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를 하나로 묶은 채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 앉아 밝게 웃고 있다. 밝은 색 블라우스와 같은 톤의 바지 그리고 흰색 신발을 코디해 순백의 '여신' 느낌을 풍겼다. 쌍둥이 엄마라고 할 수 없게 청초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은 "눈부신 미소가 꽃보다 더 아름다워요" " 꽃보다 유리언니" "유리언니 신나셨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선수 안성현과 결혼해 올해 1월7일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