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웹툰·웹소설 광고 매출 확대 기대감에 '상승'
조승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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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네이버)가 자회사 네이버웹툰의 광고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세다.
8일 오후 2시26분 네이버는 전거래일 대비 3500원(1.43%) 상승한 24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사저널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다음달 22일부터 네이버시리즈에서 제공 중인 웹툰·웹소설 콘텐츠 노출 페이지 하단에 광고를 추가할 예정이다. 웹툰 플랫폼 네이버웹툰에 적용 중인 광고수익 모델과 같은 방식이다.
앞서 2013년 광고, 유료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사업 등 플랫폼이 창출할 수 있는 모든 수익 모델을 웹툰에 접목한 'PPS' 프로그램을 만든 바 있다. 네이버웹툰에 따르면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PPS 전체 규모는 1조700억원에 달한다.
네이버시리즈에 광고수익 모델이 적용되면 플랫폼을 통해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창작자 규모가 웹툰에서 웹소설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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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