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시절 소개팅 제안 빗발쳐"
김동욱 기자
12,249
공유하기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 때문에 소개팅을 하지 못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김소영은 지난 28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MBC 신입 아나운서면 소개팅이 얼마나 많이 들어오는 줄 아느냐"며 "근데 오빠 때문에 한 번도 못했다"고 말했다. 불만을 들은 오상진은 "사과할게"라고 언급했다.
김소영은 "연애는 할 필요가 없고 일을 해야겠다 싶을 때 오빠를 알게 됐고 결혼을 하게 됐다"며 "해피엔딩인가?"라고 물었고 오상진은 "엔딩을 맞이하려면 멀었다. 아직 결혼 6주년이다"라고 답했다.
김소영과 오상진은 2017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동욱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 1부 재계팀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