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도 못 가린 미모… 이채영, 화보 같은 일상 공개
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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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채영이 휴가 중인 자신의 근황을 팬들에게 알렸다.
이채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지에서 찍은 흑백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채영은 원피스에 벙거지 모자를 쓴 채 의자에 앉아 웃고 있다. 이채영의 미모와 볼륨감은 흑백사진임에도 가려지지 않았고 영화 스틸컷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이채영은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악녀 주애라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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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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