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억 건물주 며느리' 이정현, 추석 여유로운 해외여행에 '웃음'
이남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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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추석 연휴 여행을 떠났다.
1일 이정현은 여유로운 미소로 바닷가 카페에 앉아 웃음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를 본 오윤아는 "오~ 어디 갔구나?"라며 반겼고 이정현은 "경기도 다낭시.."라 답했다.
다낭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경기도 다낭시'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정형외과 전문의 남편을 위해 194억원의 병원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해당 병원은 이정현의 히트곡 '와'를 따서 이름을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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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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