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이즈가 '대세 신인'임을 입증했다.
사진=루이 비통
사진=루이 비통


11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 비통이 한국의 보이그룹 라이즈를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9월 4일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RIIZE(라이즈)는 '성장하다'는 뜻의 'Rise'와 '실현하다'는 뜻의 'Realize'를 더해 만든 이름으로,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독특한 스타일과 각자의 개성, 음악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형성해 온 라이즈는 자신들의 감정을 표현하는 독자적 음악 스타일인 '이모셔널 팝(Emotional Pop)'을 선사한다. 이들은 올해 9월에 발매된 첫 싱글 앨범인 'Get A Guitar'로 일주일 만에 초고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글로벌 주요 음악 차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라이즈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로도 눈길을 끌고있다. 편안하면서도 자유롭고 감각적인 스타일로 이미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그들이 앞으로 루이 비통과 함께할 새로운 모험 또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