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MMA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사진=최유빈 기자
LX MMA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사진=최유빈 기자


LX MMA는 여수공장 김창호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하는 등 3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여수공장 김창호 상무가 전무로, 기술연구소 전은진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PMMA 제품개발 및 상품화 전문가인 박성일 연구위원은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여수공장 김창호 전무는 전략 및 생산 분야의 전문가로 제품의 최대 생산성을 확보해 수익성 제고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으며, 전은진 상무는 Specialty 확대에 맞춰 고부가 신제품·신용도를 적극 개발해 수익성 제고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상무로 승진했다.

LX MMA 관계자는 "엄격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미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신사업 기회 발굴 및 스페셜티(Specialty) 중심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