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밭에서 바쁘다" SES 슈 근황 공개
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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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걸그룹 SES 출신의 인플루언서 '슈'(본명 유수영)가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슈는 지난 28일 SNS를 통해 "3월5일부터 론칭 행사 준비에 푹 빠져 있었다"며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다. 요즘 매일 사무실에서 밭에서"라고 근황을 전했다.
최근 슈는 1500평(4958㎡) 규모의 하우스를 관리하는 농부가 됐다며 소소한 일상들을 공개했다.
슈는 1997년 SES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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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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