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소식] '2025년 주소 정보시설 일제조사' 완료 등
여주=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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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2025년 주소 정보시설 일제조사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등 시민의 위치 파악과 물류배송, 응급 출동 등 생활 편의와 직결되는 시설이다.
이번 조사는 시 전역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 12,365개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을 실시 하였으며, 일제조사 결과 시설물 설치상태는 정상률 95%로 확인됐다. 훼손·망실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원인분석 후 재설치 등 보수 조치가 실시될 예정이다.
◇신품종 표준재배법 확립 위한 재배시험 착수
여주시는 지역 농업환경과 명품 쌀 브랜드 명성에 적합한 품종개발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여주시만의 품종 표준 재배법을 확립하기 위해 재배시험을 추진 중에 있다고 10일 전했다.
시는 지난 5월9일, 20일, 30일 등 세 차례에 걸쳐 시험계통 2계통과 비품종 1품종에 대한 이앙을 마치고 비료 관리 방법을 달리해 재배를 진행했다.
현재 여주시는 2027년 지역 대표 신품종 출원을 목표로 현재 지역적응 시험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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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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