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과자 '꼬북칩' 브레이브 걸스 유정 버전이 출시됐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브레이브 걸스 '꼬북좌' 유정과 오리온 과자 '꼬북칩'이 만났다.
23일 오리온은 인스타그램에 "세상에 이런 꼬북칩이"라며 "꼬북칩X꼬북좌 한정판 패키지 공개"라고 적은 게시물을 올렸다. 꼬북칩 초코 츄러스맛, 콘스프맛, 인절미맛 버전에 유정 사진이 들어갔다.

팬들은 드디어 유정이 꼬북칩 광고를 찍었다며 기뻐했다.

브레이브 걸스가 '롤린' 역주행으로 인기를 끌면서 팬들은 멤버들의 광고 출연을 바랐다. 특히 포켓몬스터 캐릭터 꼬부기를 닮아 '꼬북'이라는 별명을 가진 유정이 오리온 과자 꼬북칩 광고 모델로 선정되길 기대해왔다.

팬들은 오리온에 유정의 광고 출연을 해달라 직접 요청했고 결국 컬래버레이션이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