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수지에게 류현진 있다고? 내겐 강정호 있다
‘김미연’

수지에게 류현진이 있다면 김미연에겐 강정호가 있다.

김미연은 지나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호가 준 티켓으로 응원 열심히 했음. 멋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미연은 미국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홈구장인 PNC파크에서 피츠버그 팀의 모자와 후드 티셔츠를 입고 응원을 하고 있다 작은 얼굴과 화장기 없는 얼굴, 긴 생머리로 청순미를 발산했다. 특히 강정호가 준 티켓을 인증샷으로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미연은 현재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포인트 파크 대학에서 유학 중이다. 김미연은 예쁜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음치 캐릭터로 큰 웃음을 줬던 대표 미녀 개그우먼으로, 지난해 영화 ‘환생’ 출연 이후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다.


<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