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현상금, 1100만원 내걸려… 정봉주 "곧 잡을 것 같다"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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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1 | 20: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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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현상금.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달 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
정봉주 전 통합민주당 의원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을 절단 내고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를 능멸한 우 전 수석을 공개 현상 수배한다"며 현상금 200만원을 내걸었다.
이후 정 전 의원은 어제(10일) "우 전 수석 은신처를 제보하는 분들에게 감사하다. 곧 잡을 것 같다"며 "현상금을 1000만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안민석 민주당 의원이 내놓은 500만원이 합쳐진 금액이다.
국회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도 가세했다. 김 의원은 지난 8일 TV조선에 출연해 "우 전 수석 소재지를 찾아내는 누리꾼에게 사비로 포상금 100만원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 전 수석은 지난 7일 국회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았다.
입법조사관들은 이날 우 전 수석과 그의 장모인 김장자씨에게 동행명령장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김씨의 자택을 찾았으나 이들을 찾지 못했다. 우 전 수석은 청문회 출석을 피하기 김씨의 자택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입법조사관들은 이날 우 전 수석과 그의 장모인 김장자씨에게 동행명령장을 전달하기 위해 서울 강남구에 있는 김씨의 자택을 찾았으나 이들을 찾지 못했다. 우 전 수석은 청문회 출석을 피하기 김씨의 자택에 머무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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