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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폭군의 셰프'가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3회는 7.6%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이하 케이블·종편 동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회가 기록한 6.6%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폭군의 셰프'는 1회가 4.9%로 출발한 데 이어 2회와 3회가 모두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반편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트웰브'는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트웰브' 3회는 이날 4.2%(닐슨코리아 전국 일일 시청률, 이하 지상파 동일)의 시청률로 집계됐다. 앞서 '트웰브'는 1회가 8.1%로 시작해 2회가 5.9%로 급락했고, 3회도 4.2%로 하락세를 탔다.


이날 12회로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6.4%로 막을 내렸고, MBC 금토드라마 '메리 킬즈 피플'은 1.4%를 기록했다. KBS 2TV 토일드라마 '화려한 날들'은 13.7%롤, JTBC 금토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7.1%를 각각 나타냈다.